글쓰기의 감각 - 21세기 지성인들을 위한 영어 글쓰기의 정석
스티븐 핑커 지음, 김명남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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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글쓰기는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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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법이나 글쓰기에 관한 책을 종종 챙겨보는 나는 과학 이야기를 하는 이의 글쓰기는 어떤 설명일까란 궁금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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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나서는 묵직한 느낌을 받았다. 종이 질도 매끈하고 좋다. 표지의 귀여운 그림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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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영어를 잘 못한다. 영어 대화는 거진 감각과 행동으로 한다. (솔직히 만국의 공통 언어인 보디-랭귀지로 거진 다 해결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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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에세인 문외한이지만, 이 기회에 한번 살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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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무 페이지나 펴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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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게 영어 책인지 작법서인지 순간 헷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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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페이지로 돌아가 천천히 읽어보았다. 여러가지 예문들(번역과 영문 원문을 같이 곁들인)을 들면서 이야기 해주는데, 내용 자체는 굉장히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다만 필자가 영어 알레르기, 거부증 어떤 것이 있어서 잠이 잘 왔다는 게 문제점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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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법과 영어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건 신선한 경험인 것 같다. 이걸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을 지는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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