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소문으로만 듣던 자자한 작품을, 매물도 없어서 입만 다시던 작품을 이북으로 만날 줄이야! 상식을 날려버린 듯 스케일 큰 멍멍이 일레이 리그로우가 정태의라는 인물을 만나 어디까지 인간화가 되어가는지 보는게 쏠쏠했습니다. 보면서도 우리 일레이가 사람됐어요 프로를 보는 듯 한 이 박진감.. 그리고 빠지지 않고 틈틈이 나오는 개그! 눈치빠른 인간은 시무룩 하게 맥주를 버렸다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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