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무와 게로 오늘은 시장 보러 가는 날 벨 이마주 12
시마다 유카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구입한지 벌써 6개월 가까이 되네요. 우연한 기회에 행사코너에서 발견하고 또 수많은 리뷰를 읽어보면서 괜찮겠군 하고 구입했는데 5살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리뷰가 4월 이후부터는 없길래 꾸준히 인기있음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렇게 올립니다. 다른 님들이 리뷰해주셨듯이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 이유가 있고 재밌는 상황입니다. 신랑은 처음엔 왜 일본인이 쓴 책을 샀냐고 핀잔을 주더니 아이가  항상 보는 책이 되니까 생각을 바꾸더군요. 저도 봐도봐도 그림이 재밌고 볼때마다 전에는 찾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되고 웃음짓게 됩니다.

정말로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호기심많고 웃음많은 아이들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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