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예담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언덕길도 서서 페달을 밟으며 단숨에 넘어가는 체력.
시간은 무한하다고 믿었던 마음.
지금의 나는 어느 것도 갖고 있지 않다. 그런 전부를 둘이 탄 자전거에 실은 십 대의 실루엣이 눈부셨다. 부러웠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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