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자전거 길을 만들다
박남정 글, 이형진 그림 / 소나무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는 이런 것이라고 말하고 가르치면서도 참다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바르게 가르치지 못하는 것 같아 항상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가 많은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었습니다.

 참여하는 민주주의의 아름다운 모습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화려한 문장도 꾸밈도 없지만 진실과 용기가 느끼는 멋진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 처음 시작은 나를 위한 것이지만 그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 것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진정으로 참여하는 민주주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우리반 아이들이 당산초등학교 아이들과 같이 자전거 도로를 만든다고 했을 때 나는 잘 도와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겨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에게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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