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 초콜릿폰(LG- KU6300)개봉기,디자인보기,디빅스영화 감상기
요즘 한참 화제가 되고 있는 LG전자의 '뉴 초콜릿폰'.그 개봉기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멀티미디어 기능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디빅스(DivX)영화보기에 대해서 알기쉽게 전문가의 시선이 아닌 소비자의 시선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사진실력이 없어 조금은 허접하지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통신사는 KT이고 모델명은 LG-KU6300입니다.
출처 : 세티즌 체험단 리뷰 (http://event.cetizen.com/eventcate.php?event_id=lg-su630&event_stag=3&euid=146&id=mobile&category=0201&puid=4671&muid=4)
겉 박스 입니다.스타일리쉬한 본체의 디자인과는 다른 약간은 평범한듯한 박스 입니다. '뉴 초콜릿폰'의 길이에 맞게 박스도 약간은 길어진듯 합니다.
프리미엄폰에 걸맞는 박스 디자인도 필요할듯 싶습니다.향후 나오게 될 다른 컬러의 '뉴 초콜릿폰'의 박스는 지금 보다는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스는 그 상품의 얼굴 역할을 해내기 때문에 소홀히 여겨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 이기 때문입니다.
겉 케이스를 빼면 나오는 원래의 박스 입니다.여기서는 '뉴 초콜릿폰'의 컨셉인 스타일리쉬함이 묻어 나는것 같습니다
'뉴 초콜릿폰'박스를 약 1년반전에 출시된 비키니폰 박스와 비교해봤습니다.크게 바뀐것 같지는 않은것 같습니다.워낙 슬림한 디자인 이어서인지 길이는 길어지고 높이는 낮아졌습니다.
박스를 열면 맨위에는 '뉴 초콜릿폰'본체와 싸이언 로고가 선명한 DMB안테나가 눈에 들어옵니다.여기서 부터는 스타일리쉬하고 엣지있는 디자인이 느껴집니다.꺼내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워 질 정도로 슬림한 디자인 입니다.
본체와 안테나를 들어내면 나오는 각종 구성품들
구성품에는 보호가죽케이스,배터리,이어마이크,외장메모리카드(4GB),충전거치대,DMB안테나,3.5파이젠더,USB데이터통신케이블.액정보호필름,데이터통신및충전겸용어댑터등이 있습니다.여기서 가장 맘에 든점은 외장메모리카드가 기본구성품에 들어있다는 사실입니다.디빅스 영화를 아무 변환없이 볼수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구성품이라 할수 있겠습니다.게다가 SD카드어댑터까지 들어있습니다.또 이어마이크 교체용 고무도 있군요 구성품이 인색하지 않은 느낌이 납니다.
사용설명서,각종 홍보용 쪽지들
처음 '뉴 초콜릿폰'을 본 사람들의 첫마디는 거의 야! 참 길다 였습니다.저두 마찬가지 이구요 막상 휴대를 하거나 주머니에 넣어 보면 그다지 불편함을 못 느끼고 오히려 슬림 하기 때문에 그립감이 꽤나 좋은 느낌 이었습니다.앞면 전체가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지문이 조금 많이 묻는 편이지만 그걸 감수하고 라도 욕심나는 아슬아슬 엣지있는 디자인 입니다.
뒷태 입니다.역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뉴 초콜릿폰'의 눈을 대표하는 800만 화소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한 카메라가 상당히 럭셔리한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초슬림한 옆모습.왼쪽이 카메라와영상통화버튼,오른쪽이 볼륨버튼입니다.특히 볼륨버튼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슬림합니다.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매치되는 것 같습니다.
또다른 옆면의 모습.왼쪽 금속라인 밑은 이어마이크 연결구,USB 데이터 통신케이블 및 충전기 연결구 이고 금속라인 한가운데는 멀티 태스킹 버튼입니다.이어마이크 연결구가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들었으나 몇번 열었다 닫았다 하니까 익숙해 졌습니다.
윗면 모습입니다.왼쪽이 DMB 안테나 삽입구이고 오른쪽이 전원버튼입니다.여기서 의문점 한가지 왜 윗면과 밑면이 빨간색으로 되었을까?그냥 아무렇게나 정해진게 아니고'뉴 초콜릿폰'디자이너의 얘기를 빌리자면 사전에 블랙과 가장 잘어울리는 색을 설문조사 해보니 레드를 가장 많이 선호 했다고 합니다.그리해서 레드가 정해졌다고 합니다.화려한 레드카펫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입니다.
밑면 모습입니다.오른쪽 점같이 생긴 까만게 바로 마이크 입니다.완전히 밑에 있어서 음성이 잘 전달 안될것 같은 느낌도 받았지만 워낙 길어서인지 전혀 음성전달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원버튼을 켰을때의 모습입니다.화면이 길죽해서 시원시원해 보입니다.
메뉴 가로 화면입니다.자세한 메뉴기능들은 다음 후기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어폰 젠더를 부착한 모습
케이스를 부착한 뒷모습.케이스 색이 왜 브라운 계열인지 의문이 들지만 이것 역시 블랙과의 조화를 염두에 두고 선택했다고 합니다.
디빅스 영화 감상기
요즘 추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뉴 초콜릿폰'의 큰 특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아무런 변환없이 DivX파일을 즐길수 있다는 점 입니다.그래서 조금은 원시적인 방법(?)으로 디빅스 영화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우선 기본구성품에 있는 마이크로SD카드를 어댑터에 넣고 카드리더기에 넣어 USB에 연결 시킵니다.다운 받는 과정은 모두 아시리라 믿고 생략하겠습니다.저는 제컴에 있는 영화한편을 마이크로 SD카드에 담았습니다.
일단 본체 뚜껑을 열고 따로 설명이 필요 없겠죠.맨위에 보이는 마이크로SD카드 보호덮개를 사진상 아래로 내리면 덮개가 열립니다.
보호덮개가 열린 상태입니다.거기다 기본 구성품인 마이크로SD카드를 홈에 맞춰 넣으면 완료입니다.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물론 덮개를 닫아야 하겠지요 누르고 위로 밀면 덮개가 닫힙니다.
보호덮개를 닫은 모습입니다.
멀티미디어 메뉴중에서 컨텐츠 보관함을 선택 합니다.
컨텐츠 보관함 메뉴증 외장메모리 메뉴를 선택합니다.
외장 메모리 메뉴중 맨 밑에 폴더 없는 곳에 다운받은 영화가 있습니다.그걸 무비박스 폴더로 옮깁니다.안 옮겨도 상관은 업습니다.찾기 쉽게 정리차원 이겠죠
위가 자막파일이고 아래가 영화파일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영화가 시작됩니다
드디어 영화 시작 즐감. . . . 화질 끊김없이 선명합니다.
컴에서 플레이 시킨화면의 아래위가 짤려 있는 반면 '뉴 초콜릿폰'은 시원스럽게 와이드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후기는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이어집니다.
'뉴 초코릿폰'후기는 제 블로그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cool1962/6009309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