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싸이언 뉴초콜릿폰, 받자마자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쉬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흠뻑 빠졌었죠.
그래서인지 매일 휴대폰을 바라볼때마다 흐뭇함에 미소 짓습니다.

특히 뉴초콜릿폰을 꺼내었을 때의 주변반응이 부담스러울 만큼 관심을 독차지하기 때문에 더 뿌듯하다고나 할까요?
가지고 있는 제가 더 특별해지는 기분, 저를 더 세련되고 럭셔리하게 만들어주는 뉴초콜릿폰입니다.


어디에 가져다 놓아도 자신의 스타일로 주변까지 빛나게 만들어주는 존재이죠.
숨막히는 스타일이라는 CF표현이 절대 그냥 나오는 것임이 아니라는 것을 뉴초콜릿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번 손에 쥐면 떼어놓고 싶지 않은!!!! 강한 끌림이 있는 뉴초콜릿이니까요~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뉴초콜릿폰은 전원을 켜지 않았을 때의 디자인만으로도 감동을 주지만~
전원을 켰을 때의 선명한 화질로 그 감동이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쿠키폰을 사용할 때 느껴보지 못 했던 액정의 선명함을 뉴초콜릿으로 느끼고 있죠.
색감도 밝게 잘 표현해내기 때문에 푸른 채소와 과일 이미지컷과 비교해 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먼저 기본 구성품에 대해 아래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가죽케이스는 증정용으로 들어 있구요. 3.5파이 단자가 아니기 때문에 20/3.5pi 헤드폰 어댑터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DMB 안테나는 내장형이 아닌 외장형으로 스트랩 고리에 걸고 휴대하면서 필요시에 탈부착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전면부 디자인이 매우 심플합니다. 전면부에 버튼이 없기 때문에 전원을 켜지 않으면 반짝거리는 블랙 바 같습니다.
전면부에 조도근접 센서는 손가락으로 살짝 스쳐도 바로 인식을 할 정도로 반응 속도가 빠릅니다.
가죽케이스를 씌우고 사용시 스피커부분은 뚫려 있어서 케이스 덮개를 덮어둔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하지만
카메라 렌즈는 뚫려 있지 않기 때문에 영상통화시에는 케이스를 열고 사용하여야 합니다.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왼쪽 사이드에 스트랩 걸이와 이어마이크 연결구, 충전기 연결구, 멀티 테스킹 버튼이 있습니다.
3.5파이 단자가 아닌 20핀이기 때문에 싸이언에서 기본 제공하는 이어폰을 이용하여 음악을 듣는데요.
3.5파이 단자가 없어서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3.5파이가 있는 인사이트폰을 썼지만 제 라이프 스타일에서는 3.5파이의 유무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3.5파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서 3.5파이 어댑터가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이어폰에 꽂아두고 사용하면 3.5파이 단자와 같은 맥락이 될 것 같습니다.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오른쪽 사이드에는 카메라,영상통화 버튼과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인사이트는 영상통화를 지원하지 않아서 영상통화를 5개월간 못 했는데 이제 뉴초콜릿으로 영상통화가 가능해졌습니다.영상통화 기능이 있다가 없어지니까 참 불편하더라구요. 가끔 영상통화를 하고 싶을 때 못 하니까요.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뉴초콜릿폰의 큰 매력 중 하나인 800만화소 카메라기능입니다.

뉴초콜릿폰을 받고 바로 카메라 부터 성능을 테스트 해보았죠.
뉴초콜릿 카메라는 화소가 높아서 컴팩트 디카로 촬영하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촬영한 후 갤러리에서 이미지를 재생해보면 너무도 또렷하게 찍혀있기 때문이죠.
쿠키폰 보다는 인사이트가 화질이 선명해서 좋았었죠.


인사이트를 보면서 컴팩트디카로 써도 되겠다고 종종 촬영을 하곤 했는데....
800만화소급의 뉴초콜릿을 보고나니 그동안의 인사이트 카메라 화질은 폰카 그룹으로 추락해버렸습니다.
뉴초콜릿 정도는 되어야 컴팩트 디카와 비슷하네~라고 말할 수 있는 거였더군요.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상단에는 전원과 잠금기능을 하는 버튼과 DMB 연결부가 있습니다.
전면부에 버튼을 배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원버튼이 윗면에 위치하게 된 것 같구요.
버튼의 볼록함이 알맞게 나와있어서 그립한 후에 쉽게 찾아서 켜고 잠글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DMB 연결부를 보고 처음에는 여기서 안테나가 나올 줄 알았죠.
그러나 내장형 안테나가 아닌 외장형입니다.
터치펜처럼 생긴 DMB안테나를 이곳에 꽂고 전파를 수신받는 형태죠.
자주 사용하려면 스트랩 고리에 걸어두면서 휴대해야겠어요.
안 그러면 잊어버리기 쉬우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안테나가 내장형이면 좀 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마이크 (수화부)는 아랫면에 있습니다. 뉴초콜릿으로 통화품질 테스트를 해보니 매우 음질이 좋았습니다.
길어서 제 목소리가 더 생생하게 잘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시에나 밀러가 디자인 했다는 한정판 케이스가 더 세련 되었겠지만 기본 증정하는 케이스도 고급스럽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걸맞은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거든요.
정말 초콜렛을 연상하게 하는 컬러의 가죽으로 소중하게 감싸는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가죽 케이스 덮개가 다 덮인 상태로 고정할 수가 없어서
그냥 테이블에 올려두었을 때는 반쯤 오픈된 형태가 되는 것이죠.
오픈되지 않게 처리 되어서 나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선명한 액정은 보는 내내 저를 즐겁게 만듭니다.
쿠키폰으로 게임하다가 뉴초콜릿으로 게임을 하니 눈이 맑아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죠.
체험판으로 있는 미니게임천국4를 하자마자 화질이 선명하고 좋아서 바로 정식판을 다운 받고 실행했습니다.
게임하는 맛이 있더라구요.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 메뉴를 사용할 때 선명하게 이미지와 문자를 재현해내는 LCD화질입니다.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멀티미디어에 대한 세세한 기능 리뷰는 다음 편에서 다루기 때문에 프리뷰 형식으로 간단하게  MP3, 갤러리, 시네박스 3가지만 보여 드립니다.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싸이언 뉴초콜릿폰, 첫 눈에 반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개봉기)



 

뉴초콜릿폰이 너무 빛이 나는 디자인이라 가지고 다니는 제가 조금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왜냐면 뉴초콜릿 때문에 모두가 저를 보기 때문이죠. 슬림하고 긴 바디가 독특하기도 하고 요즘
뉴초콜릿 PR 영상에 많이들 노출 되셨기 때문인지 뉴초콜릿폰을 알아보시는 분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네요.

그만큼 엣지 있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패션아이템으로 한치의 망설임이 필요없는 아이템이라고도 해두죠.
이런 분류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니까요.
덧붙여....
wi-fi를 인사이트폰으로 스타벅스나 공항에서 이용하곤 했는데 아직까지는 속도가 많이 느리고 오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다가 속터져서 꺼버리고 집에 와서 인터넷을 하죠.
wi-fi가 없다고 아쉬워들 하지만 아직은 wi-fi를 제대로 즐기기 힘들기 때문에 이 기능의 부재에 대해서는 저는 아쉽지가 않네요. 좀 더 wi-fi를 잘 구동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되면 살짝 아쉬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럼, 다음 리뷰에서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해 세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출처 : 세티즌 체험단 리뷰 (http://event.cetizen.com/eventcate.php?event_id=lg-su630&event_stag=3&euid=146&id=mobile&category=0201&puid=4671&mu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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