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ens Book 동물 ㅣ Lens Book
발렌티나 파치 지음, 김지연 옮김, 알베르토 보르고 디자인 / 엠베스코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3가지 색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렌즈북!
신기한 렌즈로 책을 읽어요.
어떤 책일지 참 궁금해요.
책장을 열면 렌즈로 보는 책은 어떨지
아이들과 잠시 상상했는데.
상상이 가질 않았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830/pimg_7609651561994385.jpg)
책장을 열면
이렇게 삼색의 렌즈가 있어요.
그래서 렌즈북인가봐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830/pimg_7609651561994389.jpg)
책뒤에는 렌즈북을 보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처음에 렌즈로 보는 방법을 몰라서
책에다가 렌즈를 가져가서 봤는데..영...
렌즈는 꼭 눈에 대고 보는거에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830/pimg_7609651561994391.jpg)
순서는 이렇게에요.
저희 아이들은 뱀을 좋아해서 뱀쪽을 많이봤어요.
특이하죠? ㅋㅋㅋ
뱀을 좋아한느 둥이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830/pimg_7609651561994392.jpg)
야행성 동물에 관한 쪽이에요.
빨간색은 야행성 곤충을
톡색은 야행성 포유류를
파란색은 야행성 조류를 보여준데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830/pimg_7609651561994393.jpg)
파란색 렌즈를 데고 봤어요.
야행성 조류인
부엉이가 다른 것들보다 더 잘 보여요.
달과 부엉이과 쫙~~하고 나와용.
신기하죠??
![](https://ssl.pstatic.net/static/blank.gif)
녹색 렌즈를 대고 보면 야행성 포유류인 박쥐들이 보여요.
날라다니는 박지와 잠자는 박쥐들이
아까보였던 달과 부엉이보다 박쥐들이 더 잘 보여요.
실제적으로 눈에다 대고 보면 더 확실히 보인답니다.
마지막으로 빨간 색 렌즈를 가져다 보니
야행성 곤충인 바딧불이가 보여요!!!
박쥐랑 부엉이는 어디로 간 걸까요?
너무 신기한 렌즈북!!!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신기해서 자꾸 보게되는 책이에요.![](https://ssl.pstatic.net/static/blank.gif)
쌍둥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보는 렌즈북!!!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고 신기하게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해서 알려 줄 수 있어요.
동물에 관해서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