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부른 사람이 호수를 착각해서 잘못찾아오는 전개는 흔한데 공이 보자마자 눈치는 챘지만 마음에 들어서 작업거는 이 작품같은 경우는 처음봐서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표지의 커플 검은고양이 소라 캐릭터가 너무 귀여웠어요 눈물도 많고 잘 휩쓸리고 순둥하고 귀여움 씬도 분량 길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