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탄탄해서 몇 권 더 진행되어도 됐을것같은데 아쉽네요 신 급으로 추앙받는 존재에 대한 묘사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처음에 적대관계였다가 점점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하게되는 관계변화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