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파파 타카오미가 홀로 키우는 애기가 일단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한컷한컷 소중하게 읽었어요 직진으로 부딪혀오는 후배 캐릭터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뉴욕 경찰 동료인 주인공들이다보니 약간의 미드같은 느낌이 가미되어있는데 그게 참 맛있네요 소재와 분위기 전개 모두 신선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잔잔물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소소하면서도 다채로운 일상들이 한컷한것 재밌어서 즐겁게 읽었어요 솔직하게 다가오는 직진수도 정말 귀여웠고 작화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