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여주를 구속해나가는 과정이 엄청 면밀하고 단계적이어서 무서웠는데 그래서 더 집중잘되고 술술 잘 읽혔던것 같아요 재밌게 읽었어요
딱 소재에 충실한 단편이었고 공이 까칠해보이지만 다정해서 좋았어요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에 책임질게라니, 못할 말은 아니지만 조금 더 마음에 대한 부연설명이나 좀 다른 표현으로 할수도 있는데 급하게 말한다고 대참사가 ㅋㅋ 표현이 서툴러서 또 오해가 쌓이고 엇갈리고 이런 삽질 너무 재밌었고요그리고 수가 겉으로 보기에는 딱 남자다운 체격에 남자답게 잘생긴 미인형 외모인데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정말 매력적으로 보였어요아침에 두 사람을 비추는 햇빛과 온실의 분위기가 정말 인상깊었던.. 서로가 새삼스레 반하게 되는 그 반짝반짝 빛표현이 너무 좋았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