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큰 상처가 있지만 무덤덤한 수와 자신의 컴플렉스에 대해 솔직한 공 둘 다 정말 매력적이었고 캐릭터적으로 조합이 좋다느껴졌어요. 그런데 공보고 하얗다며 까만 까마귀가 아니기에 이단이라고 배척하는 민머리 아저씨.. 본인도 까맣진 않지 않나 싶어서 등장할때마다 너무 웃겼어요
토비와시오 작가님 작품들 다봤는데 이 작가님 뭔가 외모 잘 꾸미고 날티나는 공 되게 소나무신것같아요 그래서 좋음.. 안돼 돼 돼 수도 귀여웠고 딱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씬을 자꾸 뚝뚝 끊어서 좀 아쉬웠는데 작가님이 이번 작품 방향성을 씬보다는 감정선 위주로 잡으셨나보다 싶어서 납득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무튼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