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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윌리엄 폴 영 지음, 한은경 옮김 / 세계사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줄 알랐는데 끝부분에가니 작가가 대필하여 쓴 이야기처럼 꾸민게 설정이였다는걸보고 =_=;;;
뭐 사실 재미있게 봤지만 머리가 살짝 아프면서 봤다....뭔 소설이 철학적인데라는 생각이들면서....
기억에남는건 관계, 동사, 사랑, 용서 뭐 이런 단어들 뿐이다..한마디로 요약이 안되는 소설이네...또 나중에 시간되면 읽어보고싶긴한데..
"관계'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다...근데 계속 관계란단어가 많이나오는데 영문본에는 과연 어떤단어로 나왔을지 궁금하다...
"기대보단 기대감으로...명사적 삶보단 동사적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