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F의 디자인 패턴 - 재사용성을 지닌 객체지향 소프트웨어의 핵심 요소, 개정판
에릭 감마 외 지음, 김정아 옮김 / 프로텍미디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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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바이블인지 모르겠다.
설명이 더럽게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코드가 상세히 나와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내가 바보인가 싶어서 다른 책에서 설명한 같은 패턴을 보면 이해가 잘된다.
그럼 책이 이상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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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aehdaos 2019-04-23 09: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전까지는 이론과 예시들 몇개만 존재하였지만
이책에서 대가 4인방이 정리를 잘해서
23개의 패턴을 정제하여 수록하여서
디자인패턴의 전파에 이바지 하였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다른 디자인 패턴의 책들은
이 책을 쉽게 풀어쓰거나 다른 언어에 맞춰서
스타일을 바꾼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책을 바이블이라고 합니다

다른책에서 설명한 것을 보면 이해 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보신 책이 이 책을 어려워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쉽게 풀어 쓴 책이기 때문입니다

1995년 발표할 당시 이 내용은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논문 형식으로 발표 되었기에 초보자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rlacjgus 2019-04-23 23:50   좋아요 0 | URL
그래서 그렇군요. 어쩐지 다른 디자인 패턴책은 읽으니까 바로 이해가 될 정도로
풀어쓴게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