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1키로
그린수소 캐터필트
그 대화로부터 시작된 것이 바로 그린수소 캐터펄트라고 불리는 세계적 연합조직이다. 2020년 12월 8일, 스남을 포함해 6개의기업(아크와파워ACWA Power, CWP재생에너지, 인비젼, 이베르드롤라, 외르스테드 그리고 야라이)이 런던에서 캐터펄트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제시한비전은 2030년 이전에 세계 일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소 가격을킬로그램당 2달러까지 내릴 수 있도록 2026년까지 전기분해 장치용량을 25기가와트까지 끌어 올린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우리는수소사용자, 수소생산자, 인프라 기업을 함께 모아야 한다. 매우 야심찬 목표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이전에도 재생가능 전력 사업에서 이런 일을 해낸 바 있다. 최근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캐터펄트의 파트너 기업 중 하나인 아크와파워는 일부 지역에서 킬로와트시당 0.02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태양광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경쟁을 주도해왔다. - P311
그렇다면 전기를 어떻게 저장해서 공급할 것인가? 재생가능 전기와 배터리(배터리 전기자동차, BEV)를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깨끗한 수소와 연료전지(연료전지 전기자동차, FCEV)를 사용할 것인가? - P227
수소 혁명은 비료 업계에서 시작될 공산이 크다
"수소의 가장 놀라운 능력은 우리가 수백 년 동안 해왔던 일들을 그대로 지속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 있다. 그것은 바로 에너지가 풍부한 대륙에서부족한 대륙으로 에너지를 실어 나르는 것이다." - P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