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독일에 부는 성령 바람
김화경 지음 / 에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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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분이기에 곳곳에서 역사하시는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우리는 여러 방송매체와 책을 통해 종종 듣게 되고 보게 된다

 

그래서 조금은 '하나님이 하시니 이런저런 기적들이 나타나는 것이 당연하지'라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역시나 당연하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였더니 하니님이 상상치도 못할 일들을 행해 주신다

 

그런데 그 당연한데 너무나도 당연한 것인데 그래서 무감각할 것 같은데 자꾸 눈물이 난다

 

김화경 목사님의 그 오뚜기 같은 기도의 모습과 생사를 오가는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사랑고백을 나누는 모습

 

그래서 절망의 빠지고 삶에 지친 영원한 죽음으로 가는 그 독일인들의 영혼속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심어주고

 

그것이 하나하나의 치유의 기적이 되고 성령의 열매가 되어 주렁주렁 맺히는 그 해산의 장면이

 

나에겐 눈물과 기쁨과 평안 그리고 통쾌함으로 불어온다  

 

육적으론 너무나 연약한 김화경 목사님을 통해 자존심 강하고 고집센 독일인들을

 

상대하시는 하나님을

 

그리고 성령의 불이 다 타고 재만 남은 듯한 곳 독일에 다시 성령을 불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찬양하고 경배하게 된다

 

바람은 지금도 불고 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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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일기 - 광야편
강미경 지음 / 에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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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나의 솔직한 고백은 이렇다
저자가
하나님만 의지한 모습이 너무 부럽다
하나님께 목숨걸고 부르짖음이 너무 부럽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는 그 삶이 너무 부럽다
하나님과 매일매일 동행하는 그 삶이 너무 부럽다
하나님의 많은 모습을 발견하는 그 삶이 너무 부럽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이 헤아려 지는 그 삶이 너무 부럽다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가슴 깊이 새겨지는 그 삶이 너무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라는 말이 있지만

져도 좋다 부러운건 부러운 거니까^^

하지만 저자가 만난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에 또한 너무 감사하다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길 원하시는
그 하나님을 바라고 성령충만의 삶을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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