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몰입감이 너무 좋네요. 피해의식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어 위로하는 방법을 찾고자 읽게 되었는데 막상 나에 대한 얘기가 마주하게 되네요. 마음에 꽁꽁 묻어두었던 상처가 가려워지는듯 하더니 얼굴이 눈물범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