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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좀 친절할 수 없어?
박영실 지음 / 하우출판사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서비스는 주고 받는 것이다. 제대로 된 마인드와 철저한 준비, 자신만의 철학과 열정이 뒷받침되지 않은 채 내세우는 자존심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분명이 말하지만, 고객을 감동시킬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자존심이 필요하다.
서비스사전에도 ‘NO'가 있음을 이 책에서 제시해 준다
말의 표현은 부드럽되, 말의 내용은 예리하게 ‘NO'할 수 있을 때
‘우리만의 가족고객’ ‘충성고객’이 탄생한다.
뿐만 아니라, 나만의 최선은 최악을 낳는 법! 상대위주의 똑똑한 서비스로 승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 책에 담겨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원활한 인간관계가 간절히 필요하고, 친절함이 2% 부족해서 협조자가 많지 않은 이 땅의 많은 김대리, 이대리, 박대리..기타...여러분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