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때려침.. 우연히 발견한 돈에서 시작해 점점 돈에 집착한다는건 참 좋았다.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까지도 괜찮았다. 원래 비도덕적인 행위는 다른 비도덕적인 행위를 동반할수밖에 없기에, 허나... 허나!! 이런 개막장은 말도 안된다. 루와 낸시 거기까지도 넘겼는데 형까지 배신하는 장면에서 책을 덮고 결말만 확인한채 끝냈다. 살아가는것에서 존재하는것으로 바뀌는 그런 메세지도 좋았는데... 아무래도 더는 못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