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눈치가 없는데 뭔가 너무 작위적? 느낌으로 없어요ㅠ 유치한글 잘 봐서 샀는데 좀 아쉽긴 했습니다
사고를 치고 수가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거기서 세팩에 만원 이라는 반찬집을 발견합니다. 까다로운 입맛에 완벽하게 맞는 맛에 수는 그곳을 줄기차게 다니다가 가게 주인인 공이랑 엮이는데요. 진짜 건실한 공이 나옵니다ㅋㅋㅋㅋㅋ 좀 슴슴하지만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