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청이 잠자는 뇌를 깨운다 1
다나카 다카아키 지음, 김상두 옮김 / 넓은들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https://blog.naver.com/bestno101/221165938157

 

 

<속청독서>를 읽고 나서 공부를 하는데 있어 두뇌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속청이 잠자는 뇌를 깨운다>를 읽게 되었다.

<속청독서> 리뷰는 아래 클릭 ↓↓↓↓
https://blog.naver.com/bestno101/221125815113

 

 

<속청이 잠자는 뇌를 깨운다>는 <청각자극이 잠자는 뇌를 깨운다>의 제목을 변경하여
새롭게 출간한 책이다. 속청으로 인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고, 인터넷 서점에서 알아본 결과 책이 절판되었고 중고 책 가격은 5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었다.

책을 읽고 난 후의 결론을 말하자면, 중고책을 살 필요가 없다.
책의 부록으로 첨부된 CD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들어본 결과
꼭 필요한 건 아니고, 자신이 보고 싶은 책을 E-BOOK으로 훈련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리뷰는 속청의 효과를 보고 싶었기에 큰 내용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속청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었는데, 책에서는 속청의 장점만을 나열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도 속청의 단점을 생각해 봤지만,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세계적인 뇌과학협회에서도 속청의 효능을 인정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속청을 연구하는
곳이 많다고 저자는 말한다.

 

빠른 속도로 듣는 속청으로 인해, '베르니케중추'가 자극을 받아 두뇌 전체가 잠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뇌과학 용어가 나와 읽는데 조금 어려운 감이
있었지만 핵심은 위에서 말한 문장이다.
집중력을 높여주며, 건망증을 없애주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며, 자신의 능력을 더 높여주는
속청의 장점을 보면서 '만능'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현재 본인은 2배속으로 강의를 듣고 있는데, 1배속으로 들을 때 보다는 집중력이 더
높아진 느낌을 받는다. 이제는 1배속으로 들으면 잡생각이 너무 떠올라서 강의를
듣지 못한다. 내가 경험한 것들이 있기에 속청을 훈련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틈틈이 연습해서 두뇌 전체를 깨워야 겠다.

<속청이 잠자는 뇌를 깨운다>는 중고책으로 살 필요없이 도서관에서 빌려 읽을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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