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프래너 -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하며 100세까지 평생현역으로 사는 법
송숙희 지음 / 더난출판사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http://blog.naver.com/bestno101/221132420866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 얽매이고 있다.
아무런 대책 없이 퇴사 후에 남들이 다 하는 치킨, 피자 등을 창업하는 경우가 부기지수다.
이러한 창업 후에 생존하는 사업자는 극소수이며 많은 사람들은 퇴직금을 까먹고
거기에다가 대출금까지 갚아야하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인포프래너>에서는 자기 자신을 인포프래너(infopreneur)가 되야 한다고 말한다.
인포프래너는 지식이나 정보를 파는 1인 기업가를 말한다.

 

이 책은 1인 지식 창업에 대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전략들을 알려주고 있다.
1인 지식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의 저자는 먼저 직장이나 관심사 또는 취미 등을 전문적으로 발전시켜
그 노하우를 상품화해서 판매하라고 말한다. 이런 것들이 가능하게된 이유는
IT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자신의 노하우를 남들에게 홍보하고 알려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는 아무리 본인의 노하우를 잘 만들어도 고객의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고객의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1호 책쓰기 코치로서 인포프래너의 성공을 위해 책쓰기와
블로그나 SNS에 꾸준히 컨텐츠를 올릴 것을 강조한다.
책쓰기를 통해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보여주고, 블로그나 SNS를 통해 잠재적인
고객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꾸준히 올려 고객과의 소통을 하라고 강조한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아마도 그 사람의 진정성을 볼 수 있기에 저자는
그것을 추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블로그에 지식 창업을 하는 분들을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1인 지식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엔 취미나 관심사를 블로그에 포스팅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성공적인 인포프래너의 삶으로 살아가는 분들을 보면 어떤것을
집중적으로 즐기는 것이 인포프래너로서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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