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한 삶을 즐거워하라*^0^*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 - 요한계시록 3 ㅣ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김양재 지음 / 큐티엠(QTM) / 2021년 11월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 제목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책이다.

이미 승리한 삶을 살아내야 하는 우리에게 증인으로 주어지는 

권세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이 책을 펼쳐보는 

사람들이면 모두가 공감하게 될 것이다.

김양재 목사님은 말씀을 성도들의 간증을 적용해서 풀어주신다.

이는 김양재 목사님의 책에서만 볼 수 있다. 특히 성도들의 간증은 

왜 우리가 말씀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실제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쉽게 공감이 된다. 그리고 이 책에는 말씀묵상과 적용을 토대로 

기도문이 나온다. 김양재 목사님의 기도문은 영혼을 향한 사랑과 회개 

기도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고,말씀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좋은 예가 되어준다.

이 땅에서 이미 승리한 삶을 살아내는 ‘증인이 되라!’

요한계시록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증인으로 회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권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막막한 괴로움 가운데 실오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읽다 보니 내 안에 죄를 보게 되고 회개의 권세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외면하고 있던 말씀을 붙들며 

회개 자리로 나아가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회복되고 내 안에 

괴로움이 감사가 되는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

p130- 하나님 나라는 구속함을 받은 자의 나라입니다. 구속사가 깨달아지는 나라입니다.

고난의 때를 인내와 믿음으로 ‘즐거워하라!’

요한계시록은 고난을 통해 우리를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김양재 목사님은 날마다 말씀 안에 양육되어야 함을 계속 강조하신다.

용납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말씀묵상을 통해 나를 양육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달아졌다. 여전히 변하지 않은 환경임에도 

내가 바뀌니 모든 것이 용서되며 즐거이 감사하게 된다. 

‘박해의 때는 양육의 때이기에 즐거워하라!’는 말에 의미가 진심으로 

와닿는 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이 번 책에서 강조한 양육을 통한

인내와 믿음에 대해서더 깊이 묵상하게 되었던 점이 정말 좋았다.

이 책을 덮을 때쯤, 요한계시록은

우리에게 새 노래로! 우리를 살리는 알곡의 말씀이 되어

날마다 말씀으로 십자가의 삶을 살수 있게 새 힘을 줄 것이다.

김양재 목사님은 하나님의 뜻을 언제나 담대히 간절하게 선포하신다.

책을 읽는 내내 영혼을 향한 간절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진다. 그 사랑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소망이 생길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신앙의 회복이 필요한 자에게 새힘이 될 것이며,

요한계시록을 어려워하는 이들에겐 쉽고 따뜻한 사랑의 말씀으로 

회복될 것이고,말씀과 사명의 회복이 필요한 자에게 

하나님의 언약이 회복되어질 것이다.

말씀을 먹으라

말씀을 먹으라 ㅣ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2
김양재 지음 / 큐티엠(QTM) / 2021년 3월

'요한계시록은 어려운 책 두려운 책이 아니다.

우리로 심판 당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돌아오게 하고자

끊임없이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이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이 더 이상 어려운 책이 아니며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임을

말한다.

일곱 인 재앙과 일곱 나팔 재앙을 통해 어린 양의 심판과 구원을 알려준다.

일곱 인과 일곱 나팔은 성경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말씀일 수 있다.

김양재 목사님은 간결한 어법으로 간증, 예시들을 적용하여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담대히 풀어내신다.딱딱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말씀을 어쩜 이리도 쉽게 풀어내시는지 감탄하게 된다.

일곱인 재앙과 일곱 나팔 재앙이 해석이 될 때 말씀이 흥미로워진다.

그 비밀이 열리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고난의 의미가 그동안의 고난의 축복 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

인생에서 계속되는 사건들이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에게 당연하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된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가증한 내 모습을 마주하는 애통함의 시간은 책안에 말씀들이 내게 그대로이루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는 동시에 성경의 권세를 통한 회개의 능력, 은혜를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다.

‘구원의 감격이 식으면 얼마든지 칼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매일 십자가 앞에 나아가 새 노래를 부르며 영혼을 위해 애통해야 함을 알면서도 가뭄처럼 말라버린내 마음을 보게 해 준다. 끔찍한 칼의 노래가 되는 죄를 범하는 자가 될 수 있는

나를 말씀을 통해 새 노래의 기쁨으로 회복시키는 책이다. 영혼을 향한 애통함이 없는 자에게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말씀이 능력이 되려면 성경을 조금씩 씹어 먹어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들어야 한다고 한다.요즘 나는 성경을 달콤하게 먹을 줄만 알았지 삼키지 못했던 것 같다.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하나님 앞에 인을 떼지 못한 자처럼 서있는 부끄러움을 회개하였다. 

그럼에도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하염없이 울었다. 순종하는 자에게 말씀으로 

일하신다는 김양재 목사님의 권면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경험하게 된다. 

나태해진 큐티 묵상이 회복되어 말씀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삶에서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매일 큐티묵상을 하며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깨닫게 해주는 지침서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동일한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김양재 목사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영이 살아나는 회복의 은혜를 누린다.

이분의 새 노래가 복음이 되어 많은 영혼들의 인봉을 떼어내는 통로가 되는 것이 은혜이다.영혼을 살리는 책의 통로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요한계시록 3권이 벌써 기대하며 기다려진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이책을 나누고 싶습니다

김양재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2 '말씀을 먹으라' 강력추천합니다.

김양재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1권 '내가 너를 아노라'를 안 읽어보신 분은 1권도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

기적처럼 술술~읽혀져요!

내가 너를 아노라 ㅣ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
김양재 지음 / 큐티엠(QTM) / 2020년 9월

‘당시 로마도 못 알아들었던 이 계시록 말씀이 이천 년이 지난 후, 그것도

이방인인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알아듣고 이해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큰 기적이요, 은혜입니까!‘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들어왔던 글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난해했던 계시록이 기적처럼 읽혀지고 깨달아지는 은혜를

경험한다.

요한계시록은 더 이상 우리에게 어려운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난해한 묘사들이 정말 쉽게 풀이되어져서 계속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게 해준다.

무엇보다도 쉬운 문장으로 명쾌한 해석과 적용, 간증들이 말씀을 어려움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이것만으로도 벌써 은혜가 충분하다. 

김양재 목사님의 담대하면서도 부드러운 칼날같은 권면은 말씀을 통해 회개와 회복의 삶,우상의  실체, 교회공동체의 필요성,고난의 축복,성화를 알게 해준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임을 깨닫게 해주면서 반복적이고 뚜렷한 메시지가 정확히 드러난다.

읽어갈수록 마음 깊이 새겨지는 것은 말씀으로 삶을 증명하는 것이다.

실제적인 간증들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자녀들이 말씀으로 증명하며 살아가는 참된 복을

보여준다.말씀대로 살아가는 간증들은 고난가운데 하나님의 계시를 보여주며 고난이 축복

임을 알게 한다.하나님은 우리에게 허락된 고난이 축복되는 길임을 알려주시길 원하신다.

김양재목사님께서 ‘고난을 반짝반짝 닦아 다른 사람을 위해 쓰기 원한다’고 하셨다.

난 고난을 등지고 싶은데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반짝반짝 닦아서 사용받기를 원하실까...그 사랑이 부러웠다. 내 삶에 수많은 고난의 축복을 받았음에도 지금은 고난을 멀리하려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이런 내가 책을 읽는 동안 고난을 반짝반짝 닦아 쓰임받기를 소원하게 되었다.

요한계시록을 읽는 동안 삶에서 영적방해가 많이 일어났다. 그럴 때 마다 책을 읽으면서 말씀묵상이 되었고 적용과 함께하면서 문제들이 풀려가는 회복의 은혜와 그분의 사랑을 경험했다. 요한계시록에 눈을 뜨니 날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받으면서 그동안의 값진 은혜들이 기억났다.“내가 너를 아노라” 이 책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이다.

요한계시록이 어렵거나 두려워서 읽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고난 중에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밖에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이 목마른 자에게 큰 기쁨의 빗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열매맺는 은혜가 풍성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