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그냥 가만히 있어도 미움받을 수 있는데 굳이 용기까지 필요할까요?...
결론 필요하네요.
평소의 생각과 조금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현재가 과거에서 연결된 선이 아니다. 과거로 현재를 규정할 수
없다는 작가의 이야기에 격하게 동의 합니다.
현재의 모습을 과거에 원인한 것으로 규정하는 것이 얼마나
비겁한지도 새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트라우마리는 것이 없을 수는 없지만 현재는 과거와
상관없이 만들어 갈수 있는 거겠죠.
현재라는 무수한 점들이 중요한다는 얘기인 듯 합니다.
연극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우가 관객도 스텝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지금 여기에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하여
살아보자는 얘기네요.
날마다 날마다 새로 태어나는 것처럼,
오직 지금 여기에 집중하라는 말씀 입니다.
"미움받을 용기", "평범해질 용기", "과거에 얽매이지 않을 용기"
"경쟁하지 않을 용기", "미래에 기대하지 않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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