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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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묘사가 인상적이였다
주인공 ‘빅토리아’의 강인함,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곧은 심지가 부럽다
신생아를 남의 차 뒷자리에 눕히고 뒤도 돌아보지못하고 정신없이 도망가는 그 마음이…어땠을까 감히 상상할수도 없다
읽고나서도 여운이 참 많이 남는 책이였다
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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