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묘사가 인상적이였다주인공 ‘빅토리아’의 강인함,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곧은 심지가 부럽다신생아를 남의 차 뒷자리에 눕히고 뒤도 돌아보지못하고 정신없이 도망가는 그 마음이…어땠을까 감히 상상할수도 없다읽고나서도 여운이 참 많이 남는 책이였다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