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 봄·여름·가을·겨울 도감 시리즈
한영식 지음 / 진선아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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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68종 곤충의 계절별 다양한 모습으로
총 800여 컷의 사진으로 담아낸 곤충도감. 🦋

초등학교의 '슬기로운 생활'과 '과학',
교과 과정에 연계되는 내용을 다룬 곤충도감. 🦗

채집채와 채집통을
차에 항상 들고 다니는 우리아이는..
책상 한편에 두고 들춰보기도 하고, 📖
공원 나들이에서 만나보는 곤충들 사진을 찍어
집으로 돌아와 책을 보며 찾아보기도 해요~ 🔍

물론, 들고 나가기도 해요 🤣

계절별로 특징별로 나뉘어 유아부터 초등까지
보기 쉽고, 찾기 쉬운 곤충도감! 🐜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곤충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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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아지 헨 나의 생각저금통 1
데이비드 매킨토시 지음, 김지연 옮김 / 너와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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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반려견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감동적으로 풀어낸
유기견 강아지 헨의 이야기.

<나의 강아지, 헨>을 읽으며
강아지 별에 있는 로빈이에 대해 많은 대화를 했어요.

생긴 것도 하는 것도 로빈오빠랑 비슷하다며
로빈이의 어린시절을 묻기도 하고..

그렇게 추억을 되새기며,
반려동물과의 사랑, 배려, 배움을 이야기했어요.

이야기가 끝나면 <나의 생각저금통>가 있는데,
책을 읽고 꼭 한번 적어보세요~

시간이 흘러 다시 한 번
그때의 생각을 읽어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거예요.

유대감, 책임감까지 감동으로 배우는 시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면,
< 나의 강아지, 헨 >
책 한권으로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생각에 헨이 너무 어려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모르는 것 같았어요.

그것을 알려주는 것은
우리의 몫이었지요.

어쨌거나 헨은 우리에게 여전히
새로운 강아지이고, 친구고, 가족이니까요.
ㅡㅡㅡㅡㅡ 나의 강아지, 헨 중에서..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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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아가씨의 굉장한 버스 지크 시리즈
나탈리야 샬로시빌리 지음, 김선영 옮김 / 보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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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게 하는 한마을의 동물들 이야기. 🐆
자유분방한 드로잉에서
섬세함이 보이는 그림이 좋은 그림책.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 아이는 즐겁게 잘 보다가
전부 치우자는 팻말을 보고 심각해졌어요.🤨

표범 아가씨의 자전거를 본 동물들의 놀람을 보고
그제야 웃으며 박수를 치더라고요. 😁

그럼에도 자동차는 포기할 수 없다던 아이었어요..; 😅

아이의 꿈은 자동차를 만드는 엄마.
6살이 된 이후 꾸준히 꾸고 있는 소중한 꿈. 🚗

동물들과 지구가 다치지 않는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모든 것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더 현명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주는 그림책. 📚

표범 아가씨의 굉장한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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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레벨 업 두뇌 자극 활동북 : 공룡 편 놀이로 레벨 업 두뇌 자극 활동북
로베르타 스파뇰로 지음, 아그네스 바루치 그림, 이호정 옮김 / 타임스쿨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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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난이도로 나누어
그리기, 색칠하기, 모양 찾기, 수세기등으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놀이책이에요~

저희 아이는 첫번째 펼침에 1단계 모두 클리어!;

좋아하는 공룡들이랑 게임하는 기분으로
술술 풀어나간 워크북이에요

집에서도 굿. 밖에서도 굿.
패드대신 놀이북으로 놀아주세요~

집중력⬆️ 관찰력⬆️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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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옥상 천막 - 별이랑 담이랑 1 빨간콩 그림책 28
김수정 지음, 손미현 그림 / 빨간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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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 그려낸 듯하면서도
추억을 생생하게 불러일으켜주는,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 낸 그림책. 📚

쉽게 공감하며 즐겁고 유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 📚

살아가면서 힘든 시간을 마주할때
가장 큰 힘이 되는 가족의
따뜻한 마음과 추억을 전해주는 그림책. 👨‍👩‍👧

책과 함께한 그 시간들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이 아이의 삶에 응원이 될 그림책. 👨‍👩‍👧

앞, 뒤 표지 안에는
아아들의 일상과 엄마의 일상이
담백하게 그려져 있어요.

첫 표지를 넘기고는
아이들의 천진함에 웃음이 났어요.

그리고 아이와 정말 즐겁게 책을 읽었어요.

이야기가 끝난듯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엄마의 일상에 순간 눈물이 울컥 하더라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고 혼자 다시..
책을 뒤적거리다가 한참을 혼자 울었어요;

힘내요. 엄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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