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초등학교 내 단설 유치원으로옮기게 된 아이는 제목을 보자마자유치원 급식실 자랑을 늘어놓았어요. (초등학교 급식실을 같이 씀)새 유치원이 너무 신나고, 재밌다고 하지만,가끔 친한 친구들이 그립다며 속상해하기도 해요. 달평 씨가 영이를 기다려주던 시간,아이도 위로받듯, 격려하듯, 가만히.. 한참을 보더라구요. 함께 기다려주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네 급식실에도 달평 씨가 왔으면 좋겠데요.;✔️혼자 있는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는 용기.✔️조용히 기다려 주는 배려.✔️달평 씨에게 배우는 위로와 격려.그 따뜻한 마음, 책으로 만날 수 있어요~!시끌벅적 급식실 부터, 조용한 둘만의 시간.급박한 긴장감, 통쾌한 즐거움.몰랑몰랑해지는 마음💕재미있게 담긴 다정한 마음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