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과 유쾌한 재미가 공존하는달콤 짭짤한 이야기. 얼굴 표정을 읽을 수는 없는데, 신기하게도 보이는 듯한 표정과 감정선. 아이이와 배경도 찬찬히 둘러보는 재미도 솔솔~ 했어요. 마지막 페이지의 결말은 독자의 몫.라윤이와 엄마의 결말은 달랐어요~ 여름방학의 재미난 상상. 한 여름밤의 무서운 공포. 요거 아주 신기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