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 자매 이야기를 기대하며 들인 책.유쾌한 이야기 속에 재미와 감동까지!!긴장감을 놓칠 수 없던 시골자매의 이야기.아이는 이야기를 즐거워할 뿐 아니라그림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참 좋아했어요.한장한장 모두 다정함이 느껴지는 그림들.페이지마다 열어두고 전시해도 될 만한 그림인것 같아요~비록 형제자매없이 혼자 자랄테지만이 책으로 자매의 협동, 용기, 나눔과 배려른 배우며바르게 잘 자랄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아이가 감자를 구워먹자하니;조만간 옥상에서 잔뜩 구워다가 동네 나눔해야겠습니다.나눔을 실천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