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알 밖으로 나가려고 안간힘을 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그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이다."

무언가가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그 무언가를 발견한다면 그건 우연이란 것이 그 사람에게 준 게아니다. 그를 그리로 이끈 것은 그 자신이고, 그의 갈망과 꼭 찾아야 한다는 내적 필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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