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 - 솔직 담백 군대 이야기
주호민 지음 / 상상공방(동양문고) / 200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나는 육군은 아니에요

그치만 인터넷에서 샘플로 몇편을 보고

꼭 소장해야겠다 생각했었죠

군대라는 체험이, 세세히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다 다르겠지만

크게 넓게 보면 공통되는 그런.. 것들이 있게마련이더라구요

생소한 것들을 만나는 설레임, 두려움, 어색함

싫은 것들을 견디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는 오기며 , 잘 안될 때 느끼는 좌절감

무엇보다 밖에서의 여지껏 나를 알아주지 않는 상황에서의 외로움, 사회를 향한 그리움,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적응되는 모습은 자신감이 되기도 하고 괴리감이 되기도 하고..

일이 익숙해지면 사람 관계가 어려워지고

몸도 맘도 편해질라치면 전역을 바라보며 미래에 두려워하고

마침내 먼 여행에서 돌아오고.. 그런 것들.

나는 추억을,, 종종 들춰보며 나의 군생활도 그랬었지 하며 울고 씁쓸해하고 그럴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