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시절부터 한국사와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늘 궁금했던 것들을 한 방에 해결해 준 고마운 책이다.
늘 이런 책이 있었으면 했는데......... 너무 반갑고 좋았다.
아이(초4)도 가끔씩 이 책을 펼쳐 보곤 한다. 지금은 내가 더 많이 보지만,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면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4학년 겨울방학 때 사줬는데 방학 내내 손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보고 또 보고, 밖에 나갈 때도 꼭 가지고 나가고 .....
이 시리즈를 볼 때는 다른 책은 보질 않고 아주 푸~욱 빠지더군요.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네요~^^~
귀한 성경말씀을 따라 쓰면서 글씨도 교정하고 지혜의 말씀도 마음판에 세기니 일석이조입니다.
근데 좀 쓰다보면 글씨가 흐린 관계로 눈에 피로가 쉽게 오네요.
어렵기만한 기독교 교리를 만화로 풀어 놓은 참 좋은 책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보면 좋겠죠.
아이가 4학년 때 사주었는데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조금 두껍지만 만화여서 지루해 하지 않고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