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나에게 인생을 묻는다면 - 100세 시대를 멋지게 살기 위한 인생특강
이현청 지음 / 카모마일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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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28


'내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청춘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항상 생각하는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테마는 만남, 이별, 사랑, 여행, ​나눔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나로 압축하자면 결국은 '사랑'이었습니다.



저에게 '아!'하는 깨달음을 준 문구입니다.

전에는 '이별 뒤에는 또 다른 만남이 있다'라는 생각만 해왔고

그런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계속 이별만 할 때에는

'나는 아직 때가 아닌가보다'라는 생각만 하며 위로했었는데

이 문구가 확실히 저에게 와닿았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 말은 우리의 감정에 참으로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문구였습니다.

요즘은 너도 나도 너무나 쉽게 우리의 감정을 결정하고 책임감 없이 쉽게 말해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고리타분하다고 누군가는 말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 쉽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후에 그 사람에게 엄청 크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고

단순한 감정 변화로 미워한다고 말했을 때

상대방이 마음을 굳게 닫아버리게 만드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우리 각자의 감정과 상대방의 감정을 소중히 다루는 사람들이 되어요 :)



우리의 삶은 100년으로 봤을 때

그 동안에 20가지 여행의 테마를 다룬 부분입니다.

저도 꼭 해보고 싶은 여행들이 참 많았어요~ 여러분도 함께 동행하시면 좋겠어요v


또한 이 책에는 제가 되고 싶은 모습이 참 많이 나왔지만,

그 중에서도 몇 가지를 뽑아봤어요~



남에게 무엇을 나누며 살아야 할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계신 분들,

혹시 계시지 않나요?ㅎㅎ 제가 그랬거든요.

위에 있는 것이 답은 아니지만, 저 위에 있는 것 중에

나에게 있는 것 하나라도 나누는 삶, 그런 삶을 살고 싶어요 :)


그리고 제가 항상 바라는 것 중 하나가

죽는 날까지 행복하게, 멋지게 사는 것인데

그것이 성공적인 노년기라고 생각해요~

제일 갖고 싶은건 '유머감각'과 '배움에 대한 노력'이에요 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뚜둥!

제 자신에게 아름다운 사람,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이 제가 가장 바라는 거에요 ㅎㅎ

여러분도 자신에게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brown_and_con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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