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평범한 사람들은 모두 겉모습만 보고 내면은 보지 못하는 불구의 시각을 가지고 태어난 자들이다. 게다가 다타라 산페이 같은 자는 겉모습은 볼 수 있지만 마음은 읽지 못하는 대표적인 인물인지라, 그가 나를 마른 똥 막대기로 여기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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