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좋은것 같은데 엄마들이 읽어주기에는 영 재미가 없다. 특히 맨 끝부분에서 난감하다. '달려갔다'는데 어쩌라는 건지... 다만 우리집에 앞부분만 있는 고장난 증기기관차가 책이랑 똑 같아 그책을 읽고 나서는 그기관차로 한번 놀아 준적은 있습니다.나이가 좀 있는 아이들은 색인지할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좀 더 크면 반응 보아가며 리뷰 쓸께요
모두 다 좋긴한데 까꿍 부분에서 막바로 바로 옆에 그림이 나와 버리니 까꿍 할 시간 적 여유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는 오른쪽 부분은 흰종이로 가려놓고 왼쪽부분 보여주고 나서 오른쪽 흰종이 들추면서 까꿍 한답니다. 다른건 다 좋아요
울 아기 처음으로 찢은 책... 표지가 울 아기 좋아하는 빨간색이라 산지 이틀만에 노란색 페이지 찢겼습니다 목소리를 달리 해서 읽어주면 아주 잘 보는 책입니다. 맨 끝부분 잠자는 부분에선 쿨쿨 흉내내면 아는지 모르는지 한참 손가락 빨며 듣고 있답니다. 나도 그림들이 특이해서 좋구요
아직 6개월 밖에 안되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책과 달리 색이 선명하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책 보단 영~~~~~~~~~` 하지만 게속 되풀이 하니 점점 나아지긴 합니다. 어른인 나는 이 책이 좋은데 이 책은 엄마가 좋아하는 책이 되어버렸네요 큰 강아지(개)는 울 아기 잘 봅니다.
조카가 여러있는데 세살박이 조카한테 빼앗긴 책이랍니다. 한참 움직이는 사물에 관심이 많은 울 아기를 위해 산 책인데 울 조카 한참 인사 배우는 시기라 그책 주저없이 줘(?)버렸습니다. 담에 시리즈로 구입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