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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잡는 토끼 ㅣ 작은 돛단배 5
미카엘 에스코피에 글, 엘레노르 튀이에 그림, 이주영 옮김 / 책단배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늑대 잡는 토끼

처음만나본 늑대 잡는 토끼는 그림이 너무 예쁘고
아이들의 상상을 깨치는 아주 발상한 그림책이었던거같아요...
제목부터가 책 내용을 너무 궁금하게 했는 늑대 잡는 토끼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내용 너무 궁금하시죠...

토끼가 산책을 하던중 당근을 발견하네요...

토끼가 먹으려구 했던건 늑대가 놓아둔 덫이었던거예요...
작은 토끼말고도 많은토끼들이 늑대의 공장에서 토끼의
덫을 만드는 일을 했어요...
작은토끼는 그러면안되다는 말을 다른토끼들한테 하지요...
하지만 선택할수없는 거라 할수없이 작은토끼도
다른토끼와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일을하게 되요...

작은토끼는 늑대잡을 계획을 세워
이렇게 늑대를 잡아 이제는
다른토끼들과 늑대잡는 덫을 만든다는 이야기예요...
작은토끼의 용기와 지혜를 아이들한테 전달할수있는
교훈을 줄 수있던 책 이었던거같아요...
아이들이 상상도 못했던 작은토끼가 늑대를 잡는다...
지혜로운 작은토끼가 자신뿐만아니라
친구토끼들까지도 구해낸 샘이죠...
아이들이 작은토끼의 지혜를 본 받았으면 좋겠어요...
<늑대 잡는 토끼>는 힘없고 작은토끼가
힘센늑대를 오히려 공장에 일하게 하므로써
힘이아닌 머리를 쓰는 용기와 지혜의 힘을
보여주는 좋은책이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