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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미가 살아 있는 르네상스 명화 컬러링북 ㅣ 명화 컬러링북 시리즈
상상콘텐츠 글, 배성태 그림 / 참돌어린이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명화를 내손으로 디자인하고 명화에 대한 지식을 얻을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명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있었던 사랑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요즘 명화북 뿐만아니라 성인 색칠북이 유행이잖아요
명화북은 어른도 함께 참여할수있어요
미세한 나뭇잎이나 옷의 잔무늬 하나하나까지도 정성들여
집중하고 또 집중하더라구요

요즘 그리스로마신화를 보고 비너스를 선택하더라구요
사랑과미의 여신으로 아프로디테라고도 불리는 비너스를 너무 이쁘게 꾸며주었답니다
바다의 물거품에서 탄생한 비너스가 탄 조개껍데기를 땅으로 밀고 있고,오른쪽에서는 계절의 여신이 비너스에게
옷을 걸쳐주고 있어요.비너스도 아름답지만 여신도 너무 아름답고 쁘다며 사랑이가 선호하는
핑크색으로 여신을 꾸며주더라구요
바람에 날리는 옷자락과 머리카락등에서 선을 부드럽게 사용했던 화가 보티첼리의 특징을
잘 살려 색칠해야한다고 심의를 기우리더라구요.
미술활동을 하며 색깔놀이등 다양한 표현력을 기를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명화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책이라 색칠하며 스스로가 책을 완성한다는게 큰 장점이었어요
명화컬러링북을 활용하면서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생각의 다양한 형태로 표현할수있어 좋았답니다.뿐만아니라
크고작은 그림들을 색칠하면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