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아기 곰
일라 글.사진, 이향순 옮김 / 북뱅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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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아기 곰

사진 그림책의 결정판!

노는데 정신이 팔려 멀리 나가면 길을 잃는다는 엄마 말을 깜빡 잊은 두마리 아기 곰

나무꼭대기에 올라가 둘러보니 집도 엄마도 보이지 않고 주변은 낯설기만 한데....

 



 



 



 



 



두마리 아기곰은 봄이 오기를 기다려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어서 빨리 햇볕을 쬐고 싶고,풀과 꽃이 보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 곰이 말했습니다.

"엄마는 꿀을 가지러 갔다 올 테니

너희들은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멀리나가면 안 된다.그랬다간 길을 잃을지도 몰라."

하지만 아기 곰들은 노는 데 정신이 팔려 엄마 말을 까맣게 잊었습니다.

두 마리 아기 곰은 들판을 자꾸자꾸 달려 나갔습니다.

 

아이들이 사진동화는 처음 접해보네요...

아이들이 신기한듯 책 을 아주 자주보아요..

흥미있어 하고 관심있어하고 궁금해 하고...

너무 잘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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