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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장용순 지음 / 이학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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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들었을 때 생생함이 느껴지네요. 설깃 세 명의 프랑스 현대 철학자가 한 궤로 꿸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독창적인 논리로 명료하게 풀어주셨네요. 다만 대중적이고 입문서이다 보니 더 깊게 들어가서 풀어주셨으면 어떠셨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이를테면 라캉의 후기
이론이 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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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백승영 옮김 / 사색의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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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기 한 줄 한 줄 독일어로 읽었던 것이 드디어 나왔네,.. 그에 해당하는 (일반인이 생각할 수 없는 니체 사유의 편린에 관한)친절한 주석들 방대한 니체의 참고문헌들을 느낄 수 있다. 번역도 원전과 워낙 충실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독어와 병기돼 믿음이 갈 수밖에,이제 제대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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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 영화적 사유의 현재적 운동 현대의 지성 176
이정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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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별점 테러에 한숨이 나온다... 겉멋과 번역투가 인문학계를 병들게 한다니 ㅋㅋㅋㅋㅋ 본인이 겉멋 잔뜩 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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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철학 - 논리주의ㆍ형식주의ㆍ직관주의의 이해와 비판 나남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373
스테판 쾨르너 지음, 최원배 옮김 / 나남출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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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철학과 언어철학에 대해서 진지하게 연구하시는 분이 별점 좀 매겼으면 합니다... 서양철학책은 기본적으로 수입산이기 때문에 한국어의 매끄러움과 어긋남이 존재하고 그 중 분석철학은 전문 영역 중 전문 영역입니다. 일반인이 보는 교양 서적이 아니고 연구 서적임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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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no007 2022-02-22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일로 존재와사건 오변역 부분 수정 파일 보냅니다. 알라딘에 존재와 사건 책의 서평칸에 가시면 늦게나마 제가 댓글 올려놓았습니다. 이 책 꽤 괜찮아요. 정독하시면서 인생의 한권으로 늘 곁에 두시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DEUS EX MACHINA - 데우스엑스마키나
조종일 지음 / 부크크(bookk)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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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험을 목적으로만이 아닌 일반인들이게 더 권하고 싶다. 필자 본인의 겸손과 반대로 학생들만을 위한 책이 아닌 철학 원전을 읽기 직전의 교두보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요즘 흔한 얕은 2차서적과 달리 저자의 일관된 논리인 ‘주체와 대상‘이라는 틀로 인문사회현상을 나름의 깊이로 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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