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백승영 옮김 / 사색의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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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기 한 줄 한 줄 독일어로 읽었던 것이 드디어 나왔네,.. 그에 해당하는 (일반인이 생각할 수 없는 니체 사유의 편린에 관한)친절한 주석들 방대한 니체의 참고문헌들을 느낄 수 있다. 번역도 원전과 워낙 충실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독어와 병기돼 믿음이 갈 수밖에,이제 제대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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