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ㅣ 큐큐퀴어단편선 1
이종산 외 지음 / 큐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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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부분의 작품들이 ‘엇? 여기서 끝이야?‘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 어딘지 모두 ‘미리보기‘까지만 제시한 기분이었지만 퀴어적인 세계가 충분히 자연화된 소설들을 보면서 문학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던 세계들이 드디어 이제부터 나타난다는 등장감을 준다. 정전(canon)을 다시 쓴 퀴어(적) 세계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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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윤성희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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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읽는 다는 것. 오늘을 함께 호흡하고 있는 동시대 작가들을 실시간으로 만난다는 것. 모두 다르지만 실은 같은 것에 대해 우리는 이야기 한다는 것. 이것이 책이라는 매체의 힘. 모아읽기의 저력은 이런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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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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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본형이 새롭게 정의되는 순간들로 꽉찬 단편들을 만났다. 문학의 힘 중 하나가 상상력이라면 그 상상력이 제시할 수 있는 희망을 이 책에서 맞닥뜨린다. 왜 우리는 미래를, 미지를 꿈꾸는가? 거기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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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 SNS부터 에세이까지 재미있고 공감 가는 글쓰기
이다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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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현업에 종사하는 글쓴이가 들려주는 조근조근한 이야기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에세이‘에 대한 서술이 좋았다. 정답보다 보편의 공감을 독자들이 필요로 한다는 지적. ‘요즘‘의 글쓰기에 대해 들어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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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하는 마음 ㅣ 일하는 마음 2
김필균 지음 / 제철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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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쓰이기까지 그 글을 만드는 이들이 삶의 구체적 현실 속에서 무얼 어떻게 얼마나 ‘먹고 마시는지‘ 볼 수 있다. 글쓰기와 문학에 대한 낭만성에서 물질성으로 나아간다. 쓰려는 이들로부터 ‘그러므로‘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건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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