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읽고..

몽테크리스토 백작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37 ㅣ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37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김혜숙 옮김 / 지경사 / 2002년 1월

이 책의 에드몽 당테스는 불행하고도 행복한 삶을 삽니다. 그의 친구들로 인해 이프성에 갇혔지만 그로인해 팔리아 신부를 만나 또 다른 삶을 살수 있었습니다. 만약 팔리아 신부를 못만났다면 어떻게 돼었을까요? 그는 부, 명예, 복수 모든것을 잃어 버리고 이프성에서 미쳐 생을 마감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만 아니었다면 부와, 명예는 없어도 그의 약혼자 메르세데스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복수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그렇게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 당하고 그들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다시 재기할수도 있다는 희망을 준 책.
마지막으로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몽테크리스토 백작님, 이제는 모든 증오를 버리고 저 세상에서 나마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