춈춈 작가님의 <낯선 밤에 마주친> 리뷰입니다. 제목 그대로 낯선 밤에 마주친 낯설지 않은 남녀의 로맨스네요. 단권이라 분량이 짧은 점이 아쉽지만 그 안에 스토리가 재미있게 진행되어서 술술 잘 읽었습니다. 남자 주인공 캐릭터가 매력 있어서 좀더 길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책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