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이서후/여주.정유진> 유진은 30대가 되기전에 자신이 바라던 남자와 찐하게 키스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여자. 올해의 끝을 앞두고 일하던중 진상과 실갱이를 하게 되는데 우연히 서후와 부딫히게 되고 다시 크리스마스 이브날 두번째로 만나게 된다. 유진은 크리스마스에는 겨우살이 밑에서 어느 이성과도 키스할수있다는 외국풍습을 떠올리며 친구에게 토스받은 겨우살이 부케를 들고 가 서후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나랑 사귀어볼래요? 서후는 얼굴두번본 여자가 돌직구를 날리니 당황어이 없어하고 유진이 겨우살이 부케 아래에서 서후에게 기습키스를 하는것으로 인연이 시작되네요. 여주가 수동적인 타입이 아니고 적극시원한 성격이었어요. 약간 중성적인 느낌도 나네요. 읽기 무난했어요 저는 쏘쏘로 읽었네요~
호불호는 있을 이야기에요. 전 극호라서 ...ㅋㅋ별보라 작가님 최고 ~! 별보라의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책이였어요. 남주의 여주를 향한 미친집착과 소유욕이 많이 드러나고 유약해보이는 아름다운 여주! 찐은 아니지만 숙부와 조카의 관계에서 나오는 배덕스러움 + 남주의 저세상 집착에 여주의 상황이 피폐스러워 맘이 힘들어 읽기 힘든 구간이 좀 있었어요 ...황리비가 외전 얼른풀렸으면 좋겠네요. 외전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던데 .... 새드는 너무 맴아파서 안되요.ㅠㅠㅠㅠ흑흑
#힐링물#짝사랑녀#순정녀#직진녀#철벽남#상처남// 대학선후배로 만난 권이한과 공해주의 길고 긴~썸이야기. 둘은 문화창작과 선후배로 셀프아싸인 신입생 해주는 우연히 과방에서 이한의 전화통화를 듣게되고 이한이 치부이자 상처라고 집안사정을 알게된다. 그 이후로 이한은 해주가 발설할까 따라붙는다. 쏘쿨한 해주는 발설할 생각이 없다며 자신은 한번 파양당한적있는 입양아라는 사실을 이한에게 알려준다. 점점 이한은 해주를 특이하게 생각하고 해주의 글을 읽은뒤 해주에게 더 관심을 보인다. 해주는 다른사람에게 곁을 안주는 이한이 자신만은 특별하게 여겨주는것이 좋았고 그렇게 이한를 좋아하게되는데 이한의 곁에는 여자친구 정원이 있었기에 졸업식이 끝난후 이한에게서 도망치기위해 모두와 연락을 끊고 가족이 있는 캐나다로 도피를한다. 3년뒤 다시만난 이한과 해주. 해주는 이한의 냉담한 태도에 자신의 글을 좋아해줬던 이한에게..자신의 글을 이한이 대표로 있는 출판사에 주겠다 하며 이한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2년이 다시흘러 여전히 서로의 곁에 있는 둘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걸 왜 이제 읽었지. 로태기에 빠진 나에게 다시 전환점을 준 책. 이한과 해주는 앙숙처럼 투닥거리지만 해주는 이한을 좋아하는 마음을 거의 십년째 이어오고 상처가 이한은 사랑을 믿지않아 해주가 여자로 다가오는것을 피하고 또 피하지만. 처음부터 해주는 이한에게 특이한 후배가 아닌 여자 였던걸 깨닫는 순간이 너무 속이 쉬~~~원했다. 이상한 관계성이었다. 오랜기간동안 서로를 자신의 깊숙한곳까지 들여놓았지만 어느것으로도 발전할수 없었던 사이. 이한의 상처가 있기에 철벽x떠보기x오로지직진하는 해주의 마음이 너무이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