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물#짝사랑녀#순정녀#직진녀#철벽남#상처남// 대학선후배로 만난 권이한과 공해주의 길고 긴~썸이야기. 둘은 문화창작과 선후배로 셀프아싸인 신입생 해주는 우연히 과방에서 이한의 전화통화를 듣게되고 이한이 치부이자 상처라고 집안사정을 알게된다. 그 이후로 이한은 해주가 발설할까 따라붙는다. 쏘쿨한 해주는 발설할 생각이 없다며 자신은 한번 파양당한적있는 입양아라는 사실을 이한에게 알려준다. 점점 이한은 해주를 특이하게 생각하고 해주의 글을 읽은뒤 해주에게 더 관심을 보인다. 해주는 다른사람에게 곁을 안주는 이한이 자신만은 특별하게 여겨주는것이 좋았고 그렇게 이한를 좋아하게되는데 이한의 곁에는 여자친구 정원이 있었기에 졸업식이 끝난후 이한에게서 도망치기위해 모두와 연락을 끊고 가족이 있는 캐나다로 도피를한다. 3년뒤 다시만난 이한과 해주. 해주는 이한의 냉담한 태도에 자신의 글을 좋아해줬던 이한에게..자신의 글을 이한이 대표로 있는 출판사에 주겠다 하며 이한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2년이 다시흘러 여전히 서로의 곁에 있는 둘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걸 왜 이제 읽었지. 로태기에 빠진 나에게 다시 전환점을 준 책. 이한과 해주는 앙숙처럼 투닥거리지만 해주는 이한을 좋아하는 마음을 거의 십년째 이어오고 상처가 이한은 사랑을 믿지않아 해주가 여자로 다가오는것을 피하고 또 피하지만. 처음부터 해주는 이한에게 특이한 후배가 아닌 여자 였던걸 깨닫는 순간이 너무 속이 쉬~~~원했다. 이상한 관계성이었다. 오랜기간동안 서로를 자신의 깊숙한곳까지 들여놓았지만 어느것으로도 발전할수 없었던 사이. 이한의 상처가 있기에 철벽x떠보기x오로지직진하는 해주의 마음이 너무이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