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신참례

[전자책] 신참례 ㅣ 조선남녀상열지사 3
마뇽 / 달밤 / 2019년 10월

마뇽님 단편은 항상 잘읽혀요.단편임에도 소재도 매번 달라 흥미롭고 있을거(?) 다 있고 ㅋㅋ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잘 나와서 그런가봐요. 신참례는 분위기가 달달하네용~~허허 재밌게 잘봤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전자책] 이러면 안 되는데
지혜리 / 에이블 / 2020년 1월

작가 4분이 단편으로 4가지 이야기 쓴거에요~ 좋아하는 작가님 있어서 샀구요. 단편이라 읽기편했어요 시간많이안들이고 한편읽고 쉬었다 또 한편읽고 했어요. 내용은 진짜 고수위에요... 읽다가 깜놀^^;; 판타지랑 현대물 섞여있었고 소재는 진짜 쎄요. 여공남수..? SM. 소재랑 재혼남매지간 얘기도 있고 4편 다 더티토크는 기본이었네요..ㅋ

당신을 완벽히 버리는 법. 리뷰

[전자책] [세트] 당신을 완벽히 버리는 법 (총2권/완결)
이른꽃 / 말레피카 / 2019년 10월

(☆스포있음☆)
여주힘들게하고 막대하다가 여주가 떠나니 후회하고 마음구걸하는 후회남주. 진부한내용이지만 매번 볼때마다 통쾌하죠. 이 책도 그래요. 이런 스토리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읽으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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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정훈은 오래전 뉴욕에서 연희를 우연히만나 위로를 받고 끌림을 느끼지만 .. 연희는 정훈을 기억을못하고. 정훈은 자신을 기억을 못해준 연희에게 자신이 끌린것만큼 생각해주지않은 것을 괘씸(?)하다 느껴 연희를 수치스럽게 안는다...오랜시간 뒤 회사에서 한팀에 상사와 부하로 만나지만 연희는 정훈을 기억을 하지못하고 그의 만들어진 다정스러운 모습에 짝사랑을 한다. 정훈은 그런연희의 마음을 하찮게 대하며 이용해먹는다. 그리고 연희가 그런 정훈에게 지쳐갈때쯤 그사실이 밝혀지고 연희는 정훈을 완벽히 버린다. 그뒤 정훈은 자신의 마음을깨닫고 연희에게 매달친다. 하지만 연희는 쉽게 받아주지않는다. 결말은 1년이 넘어 홍콩지사로 발령받은 연희를 따라와 자심의 진심을 절절하게 표현하는 정훈을 받아주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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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후회남주의 흔한 클리셰지만 작가님이 재밌게써서 몰입감 있게 읽을수 있었어요.!! 에필로그로 남주 정훈의 시점에서 과거서사도 잘풀어줘서 더 끝이 만족될만한 소설이었어요~~

사냥,밤,그놈

[전자책] 사냥, 밤, 그 놈
마뇽 / 어셈블 / 2019년 8월

희서는 주술사가문의 여식으로 부모를 여의고 의지하던 정혼자 연우와 혼례를 앞두고 있던날.
연우는 동궁을 독살하려했다는 대역죄를 지어 사지가잘려 시신도남지않을많큼 무참히 죽는다. 여주는 자신의 정혼자에게 누명을 씌운자들을 벌하기위해 금지된. 묘귀를 부리는 주술을 실행한다 몇백의 사람을 죽이고 사형당해 죽은 잔혹한 이를 묘귀로 부활시킨다...

이번 책도 진짜 굿!! 처음부터 맴졸이면서 읽었어요. 여주의 죽은 정혼자와 여주가 묘귀로 부활?시킨 살인귀.. 어떻게 전개될까 흥미진진했어요~0 항상 마뇽님 신작나오면 잘읽는데 소재진짜 다양하게 쓰시는거같아서 만족해요. 다작속에서도 풍부한 내용이라 다작하심에도 신선해요.

그 연하남 ....

[전자책] 그 연하남이 사정하는 법
파인트리 / 해피북스투유 / 2019년 10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허....고구마인절미 연달아먹은 답답이...ㅠㅠㅠ

승우랑 하나는 원나잇으로 만났다. 알고보니 승우는 하나가 일하는 학원이 세들어있는 건물의 건물주라 마주치게되고 폰번호를받 음. 하나는 개민폐엄마랑 남동생때문에 맨날 뒷통수맞고 돈뜯기고 호구처럼삼.엄마가 전세금을 뒤로 몰래 빼서 남동생줘서 사는집에서 쫓겨나 학원에서 숙식을하게되는데 학원원장이 강간하려다가 경찰서행.

아는사람이 없는 하나는 신원보증인으로 승우를 부르게되고 승우네집에서 지내게됨. 알고보니 승우는 불우했던 어린시절 옆집살던 대략10살 연하남. 어찌저찌 지금은 건물주로 돈많음...책 장수 거의 다넘길때까지 내용이 이게끝.......

돈밝히는엄마한테 승우가 뒤로 돈주고 승우네서 얹혀살던 하나는 그사실을 알고 승우한테 그거 사랑아니라 집착이라하며 승우랑 헤어짐. 나중에재회하고 사랑해....해피엔딩

읽는데 진짜 한숨이 여주 지지리궁상 떠는게 내용 반이네요 ㅠㅠㅠㅠ감정선도 안보이고 여주는 진짜 뒷통수치는 가족이고 강간하려던 원장이고 전남친과 절친이 바람나서 차인 호구중에 상호구인디 지좋다고 다 퍼주는 남주한테만 겁나 똑부러지고....

남주도 집착남컨셉이면 그쪽으로 쭉가야 캐릭이 확실한데 다 어중간해요. 집착도 대형견 다정남 다 어중간해서 매력이없네요. 여주한테 휘둘리고 호구여주에 휘둘리는 호구 남주가 됬음 ..

섹텐도 좋은것도 아니고.캐릭터가 매력있는것도아니고. 스토리라인도 엉성해요. 정말 대실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