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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 무일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성공한 CEO들은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성공을 하였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한 것이 지금까지 내가 생각한 것이다. 지금까지 20여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적지 않은 CEO 밑에서 일을 했다. 많은 CEO는 이윤을 목적으로 밑으로 일하는 직원들에게 소홀하게 대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봤다. 추천으로 이 책 ‘육일약국 갑시다.’를 처음 볼 때 저자 김 성오 대표는 4.5평 약국으로 시작해서 메가스터디 엠 베스트라는 온라인 교육회사 CEO된 성공한 사람이다. 이전에 내가 만나본 CEO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김 성오 대표는 4.5평의 약국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기발한 아이디어 밤에 약국이 잘 보이도록 형광등이 6개면 될 것을 25개를 설치했던 것, 외진 곳에 있는 육일약국을 랜드 마크로 많든 것, 약국을 장사가 아닌 경영으로 본 것, 그리고 이익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정직, 친절, 신뢰, 사람을 섬기는 것을 약국을 하면서 배웠다고 한다.
“어떤 가게를 시작하든 최소1명의 손님은 오기 마련이다. 이 한 명을 귀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하면 1명이 2명이 되고 2명이 4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기적을 낳는 기술이며 지금도 나의 중요한 생존 방식이자 경쟁력의 핵심이기도 하다”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정성으로 대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면 나만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반복되면 더 나는 미래는 없다.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려고 노력할 때, 발전된 내일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소한 성공이라도 이루겠다는 노력들이 쌓여야 비로소 큰 성공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현 위치에서 항상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실패를 부추기는 것이고 매일같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조금씩이라도 찾아서 도전하라고 한다. 아주 중요한 이야기이다. 매일같이 똑같은 생활을 이어간다면 자기발전은 제로이다 항상 조금씩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성공이 가까워 질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김 성오 대표님의 가장 큰 자산은 목회자이신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정직, 인내심, 성실, 긍정적 판단력과 신앙심을 바탕으로 섬김 비지니스와 나누어주고 베푸는 정신, 따뜻한 인간미 독창적 경영아이디어,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경영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라 등 배울 점이 아주 많습니다. 성공하고 싶은 분 들게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도 조금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매일같이 좀더 나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아내와 아이들은 하느님을 섬기고 있지만 나는 아니었다. 그러나 성경책을 하루에 조금씩 읽기 시작한 것이다. 나로서는 많은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육일약국 갑시다.”읽고서 내 인생에 가장 기억 속에 남는 책이 될 것이다.
* 가진 것이 없을 때 “나누는 습관”을 들이면 큰돈이 생겨도 욕심을 부리지 않을 것 아닌가.
* 내가 아닌 고객중심 “고객을 편하게,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 돈만 추구하면 돈과 사람을 모두 잃지만, 마음을 잡으면 사람은 물론, 그 외의 모든 것이 따라온다.
* 직원의 경조사를 모두 챙기고, 어버이날 직원들을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보너스를 준 일.
* 정답을 아는 것보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한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 새로운 것을 10개 시도한 경우 그 중 성공한 것은 3개정도 7개의 실패는 내일의 성공을 위한 “기회비용”으로 생각한다.
* 타이밍의 미학 직원과 약속한 매출액이 목표점에 도달하면 주기로 한 것. 매출액이 목표액에 도달한지 5분 만에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한 미학
P.S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경영사정으로 폐업을 준비하고 있어서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여야 하는 시점에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저자의 친필까지 받아서 선물해 주신 안지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