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 15分 활용의 기술
와다 히데키 지음, 황미숙 옮김 / 이스트북스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으면서 “15分”이라는 시간을 말하면 누구나 얼마 되지 않는다고 그냥 무시 할 것이다.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고 해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가치의 힘을 느꼈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15分이라는 시간을 활용해서 보다 실용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15분이라는 시간을 가볍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저자 와다 히데키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1日 15分의 활용의 기술로 들어가 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24시간 동안의 숨어있는 15分을 꼼꼼히 찾아서 이 책에 자세히 서술해 놓았다. 먼저 아침에 15分을 활용 하는가 따라서 그날 하루를 자신감 있게 성공적으로 보내는 것이 좌우가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여기에서 아침에 활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침 형 인간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 와다 히데키는 아침에 일어나서 뇌의 워밍업에 관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아침은 하루의 스타트이다. 스타트는 기계도 워밍업을 하듯이 우리 인간도 똑같은 준비가 필요하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워밍업에 좋은 방법으로 아침에 조간신문을 10분정도 소리를 내어서 읽어 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단순한일이나 간단한 공부라도 짧은 시간 그것을 반복하면 뇌가 워밍업이 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컨디션을 조정하게 되고 집중력 높아지고 의욕이 강해져 강력한 두개의 힘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우리는 일을 시작하면서  시간을 그냥 허비함을 느낀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일하기전에 15分에서 30分정도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출근해서 동료와 커피 한 잔에 잡담까지 하면은 시간이 가버린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이점을 지적한다. 일을 시작할 때는 항상 ON상태로 바로 시작하는 것이 15分을 활용하므로 오전 업무와 오후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 자투리 시간과 점심시간 등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우리에게 많은 득이 있다고 말한다.

모든 일에 15분을 활용하여 먼저 준비한다면 성공을 부르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1日 15分 활용의 기술에는 제1장부터 6장까지 나누어 있다. 다음과 같다.
제1장 시작버튼을 눌러라.
제2장 ‘15分’을 활용하는 당싱, 하루가 즐겁다.
제3장 ‘15分’을 만들어라! 살려라
제4장 퍼즐처럼 틈새 시간을 끼워 맞춰라
제5장 한해의 계획, 휴가부터 세우자
제6장 퇴근 후 잠들 때까지 ‘15分’활용의 기술

이 책에서는 ‘15分’활용해서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하 그렇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으며 또 책을 많이 접하지 않은 사람도 이해하기 편하게 포인트를 색으로 구분까지 되어 있어서 읽기가 쉬었다. 그리고 단원 끝부분에 중요한 내용을 함축해서 정리가 되어 있다.

이 책을 보면서 15分의 자투리를 활용하여 나의 위치를 항상 될 수 있도록 실천하면서 미리 미리 준비하는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