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0일, 하드코어 세계일주
고은초 글.사진 / 예담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이건 여행기가 아니라 고생기..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은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의미를 담은 책이 아니라 이렇게 힘든데도 나는 다녔다! 라는 자기 표현으로 읽혔고 저자의 경험은 여행이 아니라 얼마나 힘든걸 버텨내는지 체험하는, 일종의 극기훈련 같았다. 장소가 외국일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